광주 공항서 착륙하던 항공기 바퀴 파손…인명피해 없는 듯

입력 2019-04-09 11:51   수정 2019-04-09 16:04

광주 공항서 착륙하던 항공기 바퀴 파손…인명피해 없는 듯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9일 오전 10시 30분께 광주 공항에 착륙하던 김포발 광주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활주로 끝부분에서 앞바퀴가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항공기에는 승객 111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아시아나항공 측은 바퀴가 군용항공기 착륙장치에 걸려 파손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광주공항서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중 앞바퀴 파손 / 연합뉴스 (Yonhapnews)
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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