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리비아 동부의 군벌 실세 칼리파 하프타르 최고사령관이 이끄는 리비아국민군(LNA) 측은 8일(현지시간) 전투기 1대를 동원, 트리폴리 동쪽의 미티가 국제공항을 공격했다고 가디언과 AFP 등 언론이 보도했다.
이 공항은 트리폴리에서 유일하게 가동 중인 공항으로, 리비아 당국은 공습 발생 뒤 공항의 운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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