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두산-롯데전, 3회초 우천 노게임 선언

입력 2019-04-09 20: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직 두산-롯데전, 3회초 우천 노게임 선언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첫 맞대결이 비 때문에 '노게임'으로 선언됐다.
9일 부산 사직구장에는 비가 내리고 멈추기를 반복했다.
예정보다 10분 늦은 오후 6시 40분에 경기를 시작했지만, 2회초 두산 공격을 시작하기 직전 빗줄기가 굵어져 경기를 중단했다.
양 팀은 29분을 기다렸고, 비가 멈추자 경기를 재개했다.
그러나 3회초를 앞두고 다시 비가 내리면서 경기가 또 중단됐다.
30분을 더 기다렸지만, 비가 멈추지 않아 심판진이 노게임을 선언했다. 올 시즌 첫 노게임 선언이다.
마침 0-0으로 맞선 터라, 양 팀은 미련 없이 경기장을 떠났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