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브란스병원 재난대응의료안전망사업단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지난 8일 저녁 강원도 산불 피해 중심지역인 속초시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응급의학과·가정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1차 지원단이 급파됐다. 세브란스병원은 인력을 추가해 총 10여명의 지원단을 운영하고 지역 주민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