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식문화 차이로 인한 다문화 가족 갈등을 해소하고 결혼이주여성의 식생활 관리 능력을 높이고자 오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불광동 서울혁신파크에서 '일요일에 떠나는 우리가족 요리여행' 수업을 진행한다. 9회에 걸쳐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베트남, 일본, 중국, 인도, 프랑스 등 다양한 세계 음식을 함께 만들고 건강한 한국 식생활을 위한 한식 조리법을 배울 수 있다. 참가 비용은 1인 5천원이며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 02-404-4820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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