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관악구는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 청년취업 프로그램 '관악에서 잡(JOB)당모의'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관악에서 잡(JOB)당모의'는 전원 취업을 목표로 만 19∼39세 청년 36명에게 3개월간 12회 과정으로 취업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5일 개강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1기 프로그램 수료 후에도 향후 최대 6개월까지 온라인으로 1대 1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는 하반기에 2기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관악구 거주자를 우선으로 뽑는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