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10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와 MOU를 체결하고, 5G를 기반으로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KBS는 5G 기반 생중계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해 스포츠, 각종 행사 중계 등에 시범 적용하하기로 했다.
양사는 5G 기반의 디지털 광고 사업을 비롯해 증강현실(AR)·홀로그램 등 차세대 미디어 제작 및 사업화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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