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H지구 외국인투자 지역 지정변경 고시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신화월드를 운영하는 람정제주개발이 신화역사공원의 사업지구 내 숙박시설 면적을 조정하고 사업비를 7천600억원 증액하는 변경 계획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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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난 5일 람정제주개발이 신화역사공원 부지 A·R지구의 관광호텔과 휴양콘도의 면적을 늘리고 H지구의 휴양콘도 면적을 줄이는 것으로 계획을 바꾸는 '신화역사공원 A·R·H지구 외국인투자지역 지정변경'을 고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외국인 투자지역 사업비는 기존 1조9천931억원에서 2조7천564억원으로 7천633억원 증가했다.
A지구 내 관광호텔의 면적이 기존 25만5천792㎡에서 28만4천964㎡로 2만9천172㎡가 늘어났다.
대신 A지구 휴양문화(테마파크) 규모는 10만3천200㎡에서 10만2천864㎡로 336㎡ 줄었다.
R지구에서도 휴양콘도 면적이 14만2천950.9㎡에서 14만4천960.6㎡로 2천9.7㎡ 증가했다.
H지구 중 휴양콘도의 규모가 13만4천716.8㎡에서 7만1천521㎡로 6만3천195.8㎡ 감소했다.
신화역사공원 사업 시행 기간은 지난해 12월 말에서 2021년 12월 말로 3년 연기됐다.
람정제주개발은 A·R·H지구 외국인투자지역 지정변경 추진으로 2033년까지 63만3천488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나타나고 69억6천450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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