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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은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하는 '우체국 작은 대학'을 2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북우정청은 지난해부터 우체국을 교육과 문화·소통 공간으로 만들어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강사가 아파트단지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우체국 작은 대학'을 운영해 노년기 건강관리, 스마트폰 활용, 생활공예품 만들기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강의를 한다.
우체국 작은 대학은 이달부터 6월 말까지 13주 과정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경북대SW교육센터와 협약해 초·중등학생 SW 코딩교육 과정도 신설했다.
이상학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소통공간에서 운영하는 강좌가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i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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