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대유위니아[071460]는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딤채쿡 전기밥솥과 위니아 공기청정기 등 7천만원 상당의 생활 필수가전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등 특별재난지역에서 산불로 피해를 본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의 모든 제품에 대해서는 출장 방문을 통해 무상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대피소에서 전기밥솥과 공기청정기가 당장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긴급 구호 물품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hum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