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KBO와 LG유플러스가 11일부터 5G 체험단 공동 프로모션 이벤트를 연다.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으로 KBO리그 중계를 하는 LG유플러스는 KBO리그 7개 구단(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NC 다이노스)과 손잡고 5G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에 뽑히면 1년 동안 스마트폰을 지원받고 데이터 무제한 혜택이 제공되는 '5G 프리미엄' 요금제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VR 헤드셋도 무상으로 지급받는다.
16일까지 LG유플러스 모집 페이지에서 KBO리그와 구단을 응원하는 글을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17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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