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통편집한 MBC '라디오스타' 4.8%…동시간대 2위

입력 2019-04-11 09:35  

할리 통편집한 MBC '라디오스타' 4.8%…동시간대 2위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MBC TV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가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로버트 할리 '통편집' 악재에도 전주와 크게 다르지 않은 4%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2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부터 방송한 MBC TV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4.6%-4.8%로 나타났다. 지난 3일 방송은 4.9%였다.
방송을 단 이틀 앞두고서 할리의 마약 투약 혐의가 갑작스레 터졌지만, 본방송에선 할리가 아예 출연조차 하지 않은 것처럼 그의 존재는 말끔하게 지워졌다.
이날 방송은 예방의학박사이자 의사 출신 방송인 여에스더, 엑소 멤버 첸, 예능 신고식을 치른 MC 딩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하하가 참여했다.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한 SBS TV '골목식당'은 6.1%-7.8%를 기록했다. JTBC '한끼줍쇼'는 3.692%(이하 유료 가구), tvN '문제적 보스'는 1.6%로 집계됐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