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에 있는 다문화평화교육연구소는 선주민과 이주민의 공존과 평화를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연구소 내 공유공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 서로배우기' 연속강좌를 진행한다. 첫 번째 강의는 오는 12일 오후 7시 '나가사키 재일 조선인 인권을 지키는 모임' 회원인 기무라 히데토 활동가가 맡아 진행한다. 기무라씨는 '일본 평화활동가 목소리로 듣는 인권: 나는 계속 질문하고 있습니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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