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우리나라 가계의 소득 격차가 확대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바닥권을 맴돈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11일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을 통해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더해 추가 공개한 연간 소득분배지표를 보면 처분가능소득 기준 가계 소득 상위 10% 경곗값을 하위 10% 경곗값으로 나눈 10분위 수 배율은 2017년 5.79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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