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강원산불 피해지역 긴급 발굴비 지원

입력 2019-04-11 16:25  

문화재청, 강원산불 피해지역 긴급 발굴비 지원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재청은 산불 피해를 본 강원도 고성·속초·강릉·인제·동해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발굴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긴급 발굴비는 산불로 드러난 매장문화재를 조사하는 데 사용하며, 지자체 신청 이후 소정 절차를 거쳐 지급한다.
산불 피해지역에 보낸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예산은 내용 변경을 허용해 문화재 방재 사업에 활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해당 지자체가 문화재 재난 안전관리 사업이나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지원과 활성화 사업을 신청하면 필요성을 고려해 내년도 예산에서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또 강원지역 문화유산 답사코스 책자를 배포하고, 문화재위원회 회의와 워크숍 등 행사를 강원도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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