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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국립대구박물관은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지금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했지만 앞으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관람할 수 있다.
또 토요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박물관 로비에서는 '조선시대 왕실 복식 우리 옷 입어보기'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선착순 200명까지 왕실 옷을 입고 경복궁 근정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5월 18일부터 9월 15일까지는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고 이영희 선생의 40년 한복 인생을 보여주는 '이영희 기증 복식, 새바람' 특별전도 마련한다.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http://daegu.museum.go.kr).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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