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롯데홈쇼핑은 지난 11일 경기도 부천과 전북 군산에서 지역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 도서관'을 완공하고 개관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61번째인 '작은 도서관'은 부천 꿈사랑지역아동센터에, 62번째는 군산의 구세군 후생원에 각각 문을 열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앞으로도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작은 도서관 건립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작은 도서관 건립 사업은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고자 2013년 롯데홈쇼핑이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