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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끝을 향해 달려가는 SBS TV 인기 금토극 '열혈사제' 다섯 번째 삽입곡 주자로 영국 밴드 마마스건 보컬 앤디 플랫츠가 나선다.
SBS는 12일 오후 6시 앤디 플랫츠가 부른 '조이'(Joy)를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이 곡은 신부 김해일(김남길 분)을 중심으로 뭉친 '구담 어벤져스'가 악의 카르텔이 장악한 구담시를 살리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유쾌함을 담아냈다. 특히 앤디 플랫츠가 직접 작곡, 작사, 편곡, 가창에 참여해 관심을 끈다.
마마스건은 영국 기반의 5인조 밴드로 뛰어난 무대매너와 라이브 실력으로 국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앤디 플랫츠는 존박, 박효신 등 국내의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친숙한 인물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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