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일본 1천700여명 대형 단체 방한"

입력 2019-04-12 10:25  

관광공사 "일본 1천700여명 대형 단체 방한"
日기업 월드이노베이션러브올 임직원 인센티브 관광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일본의 한 기업이 1천700여명에 이르는 우수직원 포상을 위한 인센티브 관광을 위해 12일 한국을 찾는다.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통신 관련 기업인 월드이노베이션러브올 주식회사 임직원의 인센티브 관광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방한 인원은 모두 1천700여명으로, 2017년 6월 이후 일본 지역에서 방한한 인센티브 단체 중 최대 규모이다.
인센티브 관광은 기업이 우수직원 포상을 위해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기 진작 활동이다.
인센티브 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미화 2천182달러로, 평균 1천481달러를 쓰는 일반 여행객보다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다.
월드이노베이션러브올은 2015년 창립 이후 매년 미국 하와이에서 기업행사를 해왔으나 올해 한국행을 결정했다.
이 회사는 작년에 240명 규모로 한국에서 연 세미나 투어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았고, 한국에서는 일본 각 도시와 연결된 항공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한국을 낙점했다고 관광공사는 설명했다.
방한단은 3박 4일 일정으로 입국해 경복궁, 명동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14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기업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남천 관광공사 미팅인센티브팀장은 "일본 방한 인센티브시장의 90% 이상이 100명 이하 규모로 이번 방한단 유치는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74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73명의 취업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기업회의와 인센티브 목적의 외국 관광객은 24만8천244명으로 2017년 20만2천501명보다 22.6% 증가했다.


indig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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