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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음악축제 '2019 지산락페스티벌'이 오는 7월 26∼28일 열린다.
경기 이천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서 열리는 축제 1차 라인업에는 밴드 국카스텐, 아도이, 몽니, 갤럭시익스프레스, 허클베리핀, 불싸조, 세이수미, 헬리비전, 김오키, O.O.O, 데카당, 마그나폴이 이름을 올렸다.
'2019 지산락페스티벌'은 공연기획사 디투글로벌이 올해 처음 여는 축제다. CJ ENM이 2009년부터 개최한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과 이름은 비슷하지만, 엄연히 행사 주체와 내용이 다르다. CJ ENM은 내부 사정과 음악계 전반의 상황을 이유로 작년부터 축제를 열지 않았다.
'2019 지산락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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