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한울엠플러스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최신 경향을 반영한 '핵심정보통신기술 총서' 시리즈 전면개정판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1999년 첫 발간 이후 ICT 분야 종사자 실무 지침서이자 기술사 수험생 필독서로 평가받은 총서 시리즈 8권을 세 번째로 전면 개정했다.
저자는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고 임직원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삼성SDS 국가공인기술사들이 사내에 설립한 연구 모임 '삼성SDS 기술사회'이다.
한울엠플러스는 "최신기술 흐름을 충실하게 반영한 것은 물론 더욱 읽기 쉽고 충실한 내용으로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했다.
총서 시리즈는 1권 컴퓨터 구조(320쪽. 2만8천원), 2권 정보통신(592쪽. 4만2천500원), 3권 데이터베이스(360쪽.2만9천500원), 4권 소프트웨어 공학(288쪽. 2만4천500원), 5권 ICT 융합기술(600쪽. 4만3천원), 6권 기업정보시스템(352쪽. 2만9천500원), 7권 정보 보안(432쪽. 3만4천500원), 8권 알고리즘 통계(224쪽. 2만2천원)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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