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티앤케이팩토리의 주식 94만2천22주를 187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거래 상대방은 케이비케이프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이고, 처분금액은 작년 별도 자기자본의 9.65%에 해당한다.
티앤케이팩토리에 대한 카카오인베스트먼트의 지분율은 100%에서 71.15%로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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