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인천 전자랜드와의 챔피언결정전 홈경기에서 7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경품에는 2천만원 상당의 신형 자동차를 비롯해 미니카, 스포츠용품, 해외 전지훈련 참관 기회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도 현대모비스는 특별제작한 응원 티셔츠를 유료 관중 1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배포할 계획이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주 KCC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현대모비스는 1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전자랜드와 1차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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