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한컴유니맥스는 최대주주인 한컴MDS[086960]외 2인이 보유 중인 한컴유니맥스[215090]의 주식 1천159만9천325주와 경영권을 미래에프앤지 외 5인에게 319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는 "오는 5월 23일 임시주주총회 후 잔금 지급이 이뤄지고 최대주주가 미래에프앤지(15.62%)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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