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가 올해 베네치아비엔날레(베니스비엔날레) 심사위원이 됐다.
13일 미술계에 따르면 김 대표이사는 다음 달 개막하는 제58회 베네치아비엔날레 심사위원 5인 중 한 명으로 선정돼 참가국 전시관과 작가를 심사한다.
이번 본전시에는 예술가 79명이 참여하며 한국 출신 작가는 이불, 강서경, 아니카 이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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