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추경 43억 편성…일자리 창출·편의시설 개선

입력 2019-04-15 07:46  

서울 관악구, 추경 43억 편성…일자리 창출·편의시설 개선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관악구는 일자리 창출과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43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추경 재원은 2018회계연도 결산결과 순세계잉여금 37억 원과 부동산교부세 정산분 4억 원 등으로 마련했다.
구는 이를 통해 총 10개 사업에 12억 원을 투입해 135명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청년취업지원 일자리사업 3억여 원, 숲 가꾸기 사업 4억여 원, 벤처기업 창업지원금 2천500만 원 등을 지원한다.
또 공공체육시설 보수·보강공사 4억여 원, 통학로 보도 신설 및 도로 개선 조사에 2억여 원 등을 투입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달 말 구의회 의결로 추경 안이 확정되면 즉시 집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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