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19년 공익광고 지원사업에 참여할 재외동포 언론사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국외에서 재외국민,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1년 이상 정기 발행한 재외동포 언론사(일간·주간신문·인터넷신문·잡지)가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언론들은 5월부터 10월 31일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항일 독립운동', '한반도 평화와 국제관계' 등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를 지면(6회 이상)이나 온라인(3개월 이상)에 노출해야 한다.
공익광고 게재비는 600만원. 자세한 문의는 전화(☎ 82-2-2001-77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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