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북러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은 15일(한국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내 행사 참석차 24일께 극동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이 무렵에 그동안 계속 논의돼온 북러 정상회담이 실제로 열릴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을 마무리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접촉'의 형식과 방법을 놓고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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