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열리는 '세계전파통신회의'(WRC) 의제에 대한 산·학·연의 의견을 설명회와 협회·학회 행사 등에서 6월까지 수렴한다고 16일 밝혔다. 의제는 비정지궤도 단기임무 위성의 관제용 주파수 분배, 성층권통신시스템(HAPS) 주파수 지정 등 총 25개다. 과기정통부는 모은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WRC에 대응할 정부의 입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WRC는 국제 전파통신 분야의 주요 사항을 결장하는 회의로, 흔히 '전파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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