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업기술원, 사과 개화기 저온 피해 주의보

입력 2019-04-15 16: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북 농업기술원, 사과 개화기 저온 피해 주의보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도 농업기술원은 15일 사과꽃 개화기를 앞두고 저온 피해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사과꽃은 평야부는 다음 주 초, 산간부는 다음 주 중·후반께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평년보다 닷새가량 일러, 저온과 늦서리 피해를 볼 가능성이 그만큼 크다.
특히 사과 주산지인 장수, 무주, 진안 등은 지대가 높은 고랭지여서 저온 피해가 빈발할 수 있다고 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
조종현 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는 "개화기에 저온 피해를 보면 수정이 되지 않거나 사과가 기형과가 돼 상품성이 떨어진다"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미세 살수장치를 가동하거나 과수원 곳곳에 왕겨를 태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