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서 처음 19점 차 패배 유재학 감독 "힘에서 밀렸다"

입력 2019-04-15 22:04  

챔프전서 처음 19점 차 패배 유재학 감독 "힘에서 밀렸다"


(울산=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만수'로 불리는 유재학 감독이 챔피언결정전에서 처음으로 19점 차 완패를 당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70-89로 완패했다.
유재학 감독의 종전 챔피언결정전 최다 점수 차 패배는 2009-2010시즌 전주 KCC와 3차전에서 당한 11점 차(78-89)였다.
홈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지만 좋은 흐름을 전자랜드에 내준 채 17일 3차전을 맞이하게 된 유재학 감독은 "한 마디로 힘에서 밀렸다"고 완패를 시인했다.
유 감독은 "단순한 파워뿐 아니라 여러 가지를 포함한 힘에서 졌다"며 "우리는 개인으로 했고, 저쪽은 팀으로 했다"고 자평했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33-40으로 밀렸고 실책은 13-5로 훨씬 많았다.
유 감독은 "공이 앞선에서만 왔다 갔다 했다"며 "자유투 라인 아래쪽으로는 공이 들어가질 않으니 라건아도 공을 잡을 기회가 적었고, 슛 밸런스를 찾기도 어려워졌다"고 분석했다.
이날 패배로 최근 챔피언결정전 8연승, 챔피언결정전 홈 5연승 행진이 중단된 유 감독은 "영상을 보면서 선수들과 얘기를 많이 해야겠다"며 "이제 다시 5전 3승제를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3차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