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15일 오후 10시 1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두 동 408㎡와 가구, 자재, 차 한 대 등을 태워 9천2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19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공장 안에는 직원들이 퇴근해 아무도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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