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 롯데컬처웍스는 오는 17일 평택시 비전동과 안동시 옥동에 롯데시네마 2개관(평택비전, 프리미엄 안동)을 각각 오픈한다.
평택비전은 5개 관 432석 규모로, 뉴코아아울렛 10층에 있다. 개관 전날에는 '신과 함께' '완벽한 타인' 등 총 6편의 영화에 대해 무료 시사회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안동은 5개 관 343석 규모로, 전관에 리클라이너 좌석이 설치됐다. 17~23일 2D 일반영화를 6천원에 보는 개관 이벤트를 연다. 롯데컬처웍스는 이번 2개 관 오픈으로 전국 126개 관, 896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됐다.
▲ 메가박스는 주 52시간 근무제 본격 시행에 발맞춰 직장인 대상 '착한 가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6시 땡! 하면 영화 보러 가자'는 콘셉트로,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메가박스 전국 주요 직영점별로 7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6천원으로 영화를 보는 혜택을 준다. 오후 6시 이후 상영 영화만 적용되며, 배급사 사정에 따라 일부 영화는 제외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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