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6일 오전 10시 53분께 강원 인제군 남면 어론리 인근 도로에서 군용 앰뷸런스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7∼8m 아래 경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병사 1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나 중태다.
앰뷸런스에 타고 있던 장병 2명은 스스로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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