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광주본부는 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리는 기간 KTX를 이용해 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지난 10일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축제 기간인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하루 4회 KTX가 함평역에 정차한다. 용산역에서는 8시 20분과 10시 35분, 함평역에서는 오후 4시 15분과 오후 5시 13분에 각각 출발하고 함평역과 행사장을 잇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KTX 왕복·입장권 어른 7만6천100원, 어린이 5만2천500원(평일, 용산역 기준)이다. 상품 문의는 광주송정역 여행센터(☎ 062-942-3376)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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