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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진어묵은 신제품 '비첸향 어묵고로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첸향 어묵고로케'는 싱가포르 바비큐 육포 기업인 비첸향(Bee Cheng Hiang)과 협업으로 만든 제품이다.
이 크로켓은 다진 돼지고기를 바비큐 맛 소스로 양념한 '박과(Bakkwa)'를 속 재료로 만들었다.
비첸향식 박과는 달콤한 맛과 부드럽고 특유의 향을 갖고 있어 어묵의 탱글탱글한 식감에 잘 어울린다고 삼진어묵은 설명했다.
삼진어묵은 이번 '비첸향 어묵고로케'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글로벌 제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비첸향 어묵고로케'는 출시를 기념해 올해 연말까지 기존 어묵고로케와 같은 가격인 1천300원(정가 1천800원)에 판매한다.
'비첸향 어묵고로케'는 최근 문을 연 서울 영등포 롯데백화점 삼진어묵점과 종로구 서울대병원점을 포함한 전국 23개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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