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제3금융 중심지 보류 규탄 및 후속대책 촉구 예정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민주평화당이 17일 오전 전북혁신도시 국민연금공단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최고위원회에서는 전북지역 제3금융 중심지 보류를 규탄하고 후속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군산 경제 소생대책 등 전북현안과 다각적인 대책도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평화당은 이어 전주시 풍남문 광장에서 지도부, 도민, 당원이 함께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전북지역 여건이 성숙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3금융중심지 프로젝트를 사실상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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