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16일 오후 5시 8분께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헬기 5대와 장비 21대를 비롯해 소방관 등 13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7시 24분께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임야 500㎡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