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CJ ENM[035760]은 17일 "덱스터스튜디오의 인수를 추진 중인 것은 아니다"라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한국거래소의 인수설 관련 조회 공시 요구에 이처럼 답했다.
그러면서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무적 투자·전략적 합의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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