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남주혁이 올해 디올맨(DIOR MEN)의 얼굴로 활동한다.
남주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남주혁이 한국 최초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 디올맨의 '프렌즈'로 선정돼 올 한 해 한국과 홍콩,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남주혁은 지난해 12월 유명 디자이너 킴 존스의 '디올맨 2019 도쿄 프리폴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최근에는 갤러리아 디올맨 오프닝 이벤트와 에스콰이어 4월호 화보 등에 참여했다.
그는 최근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끝내고 아시아 4개국 팬미팅 투어를 마쳤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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