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8일 부산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평년보다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는 '보통' 수준을 기록하겠다.
당분간 건조한 대기가 이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겠으며 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가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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