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롯데는 18일 경기 파주시 금화공원에 '맘(mom)편한 놀이터' 6호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 파주시청 정명기 환경수도사업단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배분사업본부장,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사장 등이 참석했다.
'mom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2013년 선보인 사회공헌 브랜드다. 전국 곳곳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부산시 동래구에 1호점이 생겼다.
롯데는 올해 'mom편한 놀이터'를 12호점까지 늘릴 계획이다.
롯데는 "이번에 오픈한 6호점은 '놀이워크숍'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최초의 놀이터"라고 전했다.
오성엽 사장은 "롯데는 앞으로도 전국 곳곳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퍼져나가도록 mom편한 놀이터를 꾸준히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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