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21일 서울광장에서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 등 21개 단체가 마련한 체험 부스에서는 친환경 손수건 만들기·채식 빵 시식 등이 진행되고, 주제관에서는 기후변화 사막화 사진전이 열린다.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로 인한 고충을 풀어내는 시민발언대도 마련된다.
22일 오후 8시에는 전국 소등행사 시간에 맞춰 수소에너지로 작동하는 빔프로젝터로 서울도서관 외벽에 수소에너지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미디어파사드가 진행된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4/18/AKR20190418063800004_01_i.jpg)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