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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대입 제도에 대비한 릴레이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4월 27일, 5월 4일 제외) 시 교육청 행복관, 달성군청 강당 등에서 열린다.
지역 대학과 수도권 주요 대학, 카이스트, 디지스트, 유니스트, 지스트, 육·해·공군 사관학교 관계자 또는 입학사정관들이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시 교육청은 이와 별도로 이달부터 본관 1층에 상설 대입상담실을 설치하고 전직 대학입학사정관 2명을 배치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다양한 전형별 준비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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