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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주니(본명 김주미·25)가 KBS 2TV 수목극 '저스티스'로 지상파 드라마에 데뷔한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주니가 7월 방송될 '저스티스'에서 우연한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심선희 역을 맡아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스티스'는 2017년 장호 작가의 인기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부당한 권력과 돈에 의해 가족을 잃은 변호사가 복수의 욕망으로 악마 같은 남자와 거래하게 되는 이야기로 최진혁과 손현주, 나나, 박성훈이 출연한다.
앞서 주니는 지난해 1월 MBC에브리원 4부작 드라마 '4가지 하우스'에서 여주인공을 연기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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