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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한 '부산 청춘희망카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부산시는 19일 청춘희망카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통업체와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춘희망카는 지역 청년에게 친환경 배달을 할 수 있도록 개조한 전기차를 빌려주고 유통업체나 전통시장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춘희망카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에는 월 2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해당 청년에게는 컨설팅과 직업교육을 돕는다.
시는 올해 청년희망카 사업을 시범 실시한 뒤 2020년부터 3년간 모두 3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희망 업체는 오는 24일까지 부산시 일자리창업과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에 있는 업체로 청년을 채용해 배달 업무와 개인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할 39세 이하 청년구직자 또는 예비창업자도 모집한다.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창업 플러스센터(☎051-600-1867, top@bepa.kr)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달 중 10명을 선발해 시범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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