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이마트의 자체 의류 브랜드 '데이즈'(DAIZ)가 패밀리위크 기획행사로 '리넨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여는 '리넨 페스티벌' 기간에 리넨을 소재로 제작된 데이즈의 의류 41종 총 20만장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 KB국민, 현대 등 행사 카드 7종으로 구매할 경우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대표 상품인 '리넨 셔츠'는 정상가 2만9천900원에서 1만원 할인한 1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리넨 소재 바지와 리넨 체크 반바지, 여성용 리넨 블라우스 등 다양한 리넨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데이즈 관계자는 "꽃샘추위가 끝나고 올해는 작년보다 더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면서 리넨 의류를 찾는 고객이 늘 것으로 예상해 행사 물량을 작년 대비 20% 늘렸다"고 말했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4/19/AKR20190419028300030_01_i.jpg)
passi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