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하 자치인재원)은 19일 전북 완주군 소재 본원에서 '제4기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서포터로 선발된 지역 대학생 18명은 내년 4월까지 자치인재원의 교육과정과 행사를 취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등 각종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들은 자치인재원 직원과의 멘토링·합동 봉사활동, 오픈 캠퍼스 과정 참여, 정부 기관 방문 등 직간접적으로 공직을 체험한다.
박재민 원장은 "서포터즈의 다양한 홍보 활동이 자치인재원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해 나가는 밑거름이 된다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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