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제주도민체육대회 막 올라…21일까지 열전

입력 2019-04-19 15:00  

제53회 제주도민체육대회 막 올라…21일까지 열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53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19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막이 올랐다.

'문화도시 서귀포, 역동하는 제주의 꿈'을 주제로 한 이번 도민체전에는 도내 43개 읍·면·동 대표 선수단과 학교 운동부, 스포츠클럽 학교 대표, 34개 종목 동호인 클럽, 장애인부 및 재외도민부 등 812개팀 1만5천541명(임원 1천979명, 선수 1만3천562명)이 참가한다.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강창학종합경기장을 주 경기장으로 도내 75개 경기장에서 유년부와 초·중·고등부, 일반부, 장애인부 등 총 51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대회를 주최한 서귀포시는 18일 성산일출봉에서 성화를 채화해, 도 일원 24개 구간을 차례로 옮긴 후 이날 개회식에서 주 경기장에 성화를 점화했다.
또 대회 개회식으로 걸궁과 선수단 입장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식전 행사로 태권도 공연 등을 선보였다.
서귀포시는 관광·전기차 등의 홍보관과 농수축산물 홍보 판매장을 대회 기간 운영하며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는 경기장 주변에 향토식당을 연다.
ko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