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팝페라·합창…서울 삼각산시민청 1주년 행사

입력 2019-04-21 11:15  

오케스트라·팝페라·합창…서울 삼각산시민청 1주년 행사
연간 5만8천명 방문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삼각산시민청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25∼28일 기념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8일 오후 3시 강북구 솔밭공원 애솔마당에서 기념식과 함께 15인조 오케스트라 '서울튜티챔버오케스트라', 6인조 팝페라, 15인조 한국예술종합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연다.
같은 곳에서 오전 11시 전통무용, 오카리나 7중주, 국악 등 다양한 공연과 수공예 장터 등도 열린다.
25∼27일에는 시민청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과 시민청의 지난 1년을 담은 전시회 등이 열린다.
삼각산시민청은 우이신설도시철도 솔밭공원역 상부에 지난해 4월 28일 문을 열었다. 지금까지 5만8천252명이 방문했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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